저녁마다 틈틈이 본 인프런 온라인 강의인 생활코딩 - JS을 완강했다.

한 달 전, 자바스크립트를 처음 접한 렛츠기릿 자바스크립트의 119강 만큼이나 많은 102강 이었지만

영상 하나하나의 내용이 길지 않아 금방금방 들을 수 있었다.


원래 들었던 강의가 만들면서 배우는 강의였다면,

이 강의는 이론과 개념 위주의 강의였다.


보면서 기초 개념을 이해하기 좋았고,

정말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서 앞으로 더 알고 싶다는 흥미가 생겼다.


이 강의 전에 실전 자바스크립트도 봤는데,

두개 다 본다면 생활코딩 쪽을 먼저 보고 실전 자바스크립트를 보는 게 나을 것 같다.

둘다 크게 어렵지는 않은데 후자가 좀더 코드 예시 위주?_? 느낌.

암튼 둘다 좋았다.

같은 내용을 여러사람한테 반복해서 들으니 개념 확립이 더 잘 되는 것 같다.


인프런 좋아!